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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11

착석바를 이용하는 우리들의 자세! - bar11club이민구

안녕하세요? bar11에 3년째 근무중인 이민구 실장(010-2177-8228) 입니다.

 

전국적으로 참 많은 bar들이 있습니다. 

토킹바, 모던바, 착석바, 룸바....

수많은 바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게다가 불경기까지 겹쳐서 대형 프렌차이즈 바들도 문을 닫기도하죠.

 

하지만, 불경기에도 힘을 받고있는 트렌드는 있기마련입니다.

 

그럼, 자랑을 좀 해볼까요?

 

 

수십명의 일반인 바텐더들

 

 

 

1. 로테이션이 없습니다. 

 기존의 정신없는 시스템에서 탈피하고 마음에 드는 바텐더만 쏙~! 집어서 테이블 고정으로 서브를 본답니다.

 즐겁게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내 맘을 뒤흔든 친구는 다른 테이블로 가버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처음보는 친구가 갑자기 서브를봅니다..

 이런 일들때문에 술자리가 별로셨나요!!? 내가 초이스한 바텐더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2. 12년 양주를 병당 4만원에 판매중입니다. 술로 마진을 남기지않습니다.

  저희는 테이블 이용료로 마진을 남기기때문에 모든 종류의 술을 마트에서 사드시는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술 마진이 없기때문에 잠깐 한눈 팔면 술이 한병 다 없어지고..."오빠 우리 한병더 시키자~~!!!" 이런 압박이 전혀 없습니다.

  바텐더도 영업진도 술많이 시키시면 오히려 걱정부터 합니다.

 

3. 고퀄리티 일반인 바텐더.

  영업에 닳고닳은 전문 바텐더들이 아닙니다. 

  일 경험이 없는 청초한 미녀들이 우글우글하는 곳!! 일반적인 루틴에 질리셨다면 새로운 분위기에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현직 간호사, 비서, 모델 등등 많은 직업군의 여성들이 이곳이서 일을하고있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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